사고뭉치 동생을 향한 8살 누나의 애틋한 편지~ 도대체 왜?
사고뭉치 동생을 향한 8살 누나의 애틋한 편지~ 도대체 왜? 밤새 뒤척이는 딸아이때문에 조금 피곤한 아침입니다.ㅋ 한창 성장할 시기인지라 꿈한번 요란하게 꾸는것 같아요. ㅡ,.ㅜ 그래도 출장가는날 아침이라 조금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ㅋㅋ (원래 바빠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에 이번 출장은 여유가 있습니다.^^) 21개월을 화려하게 보내고 있는 아들녀석~ 드디어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무슨 사고냐구요??? 이틀전, 회사에서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아이엄마에게서 메세지가 날아 왔습니다. 메세지에는 딸기코가 되어버린 아들녀석이 울고 있었습니다. 메세지를 보고서는 전화통화를 하니~ 밖에서 누나들(?)과 놀다가...누나들이 타고 있는 자전거를 따라가다 넘어져 바닥에 긁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10. 30.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