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 뚝 그치게 만드는 마법같은 스마트폰~ 득일까? 독일까?
우는 아이 뚝 그치게 만드는 마법같은 스마트폰~ 득일까? 독일까? 8월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는 느낌이예요. 큰딸아이 여름방학도 이번주면 끝이 납니다. 구내염으로 일주일동안 푹~~~ 쉬었던 31개월 아들녀석도 이번주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등원하네요.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온듯한 느낌입니다. 바쁜 아침과 저녁시간~ 9살 딸아이는 이제 어느정도 통제가 됩니다만... 장난끼 많은 31개월 아들녀석은 한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치우고 뒤돌아서면 또 어질러져 있고... 개어놓은 빨래는 어느새 아들녀석의 공격으로 엉망이 되어 있기 일쑤입니다. 시간을 가리지 않고 TV시청을 하겠다고 떼를쓰기 일쑤입니다. 이럴때 31개월 아들녀석을 얌전하게 만드는 물건이 있으니... 그건 바로 9살 딸..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8. 17.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