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이 18살 딸에게 쓴 편지, 빵 터져~!
8살 딸이 18살 딸에게 쓴 편지, 빵 터져~! 7살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8살 이라고 해야 맞겠군요. 아직 2014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7살 딸아이가 8살 이라는 사실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유치원 겨울방학 개학식을 어제 했는데요. 졸업식을 하기전까지는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예행연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방학숙제 체크를 하면서...딸아이에게 내색은 안했습니다만...편지 하나를 읽고 웃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ㅋ 유치원 겨울방학 숙제중에 10년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가 있었는데요. 그 편지와 함께~ 지금 모습의 사진 한장, 그리고 소중한 물건 하나를 상자에 넣어 시간상자를 만드는 것이였어요. 초등학교 입학전, 유치원 마지막 겨울방학... 중점사항은 바로 시계, 시간의 개념이였거든요. 상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 14.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