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화법에 할말 잃은 엄마, 아빠~ 5초뒤 빵터져~
아이의 화법에 할말 잃은 엄마와 아빠, 5초뒤 빵터져~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6살 딸에 대한 육아는 하루하루 뜨거워져만 가는 요즘입니다. 하루 빨리 장마가 와야 할텐데...하는 엉뚱한 걱정(?)도 하구요~ㅋㅋ 사실 6살 딸과의 작은 전쟁은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었습니다만... 예전에는 엄마, 아빠와의 신경전에서...조금 불리하면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했었는데.. 요즘은 엄마, 아빠를 당황시키는 것을 넘어서, 할말 없게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신경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상황은...바로 외출시에 외출복 선택의 문제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코디(?)를 하는 딸때문에...적절한 것으로 옷을 골라주느라 진땀을 빼거든요~ 옷이 많은것도 아니고...있는 옷들에서 딸아이 마음에 드는 옷으로 코디를 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6. 2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