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실내화 세탁하는 7살 딸, 대견스러워~!
혼자서 실내화 세탁하는 7살 딸, 대견스러워~! 오늘은 조금 시원하려나요? 비가 오려는듯 먹구름이 잔뜩 낀 아침입니다. 요 며칠 더운 날씨탓에 출근길이 힘들었거든요.ㅋ 오늘 하루는 내리는 비로 조금 시원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난 일요일, 바닥분수에서 아주 잠깐 물놀이를 즐긴 7살 딸~ 갑작스런 열감기로 아직 고생(?)중에 있습니다. 어제는 늦은밤에 겨우 열이 내려서 밤새 잠을 잘 잤는데요~ 아침부터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하네요. 현재 물수건 이마에 대고~ 엄마와 수다를 떨고 있긴 합니다만....흠... 동생의 유쾌한 기운을 받아서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동생이 생기고 난 이후부터 7살 딸의 행동에서 책임감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조금 어른스러워진 면도 있고...특히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11.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