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닦아주는 아빠구두, 감동이야~
6살 딸이 닦아주는 아빠구두, 감동이야~ 연이어 들려오는 태풍소식에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요즘입니다. 비오는 날의 차분함과는 다른 태풍이 몰고오는 비바람의 날씨는 사람을 조금은 우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오늘 새벽, 이곳의 아침은 참으로 차분(?)합니다만... 밤새 태풍이 지나간 지역에 계신분들의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이로군요. 연일 들리는 태풍소식에~ 비오는 날씨탓에 6살 딸도 어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유치원 하원후에는 항상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거나, 혹은 이웃집에서 친구들과 노는것 같았는데... 이번주는 유치원 하원후 내내 집에만 있는 것 같군요.^^;; 6살 딸이 조금씩 성장할수록 아빠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주중에 아빠가 출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8. 3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