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아이의 그분 오신날, 매운맛에 반하다.
5살 딸아이의 그분 오신날, 매운맛에 반하다. 지난 일요일, 모처럼만의 긴 연휴를 즐기면서 베란다 청소를 감행했습니다. 청소라고 해봐야~ 슬고 닦는 것이 전부였던.... 지저분해진 화분받침대를 모조리 닦았는데요~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ㅋ 아이엄마는 열심히 씻고, 닦고....딸아이는 나르고....아빠는 정리하고.... 요즘은 뭐든 다같이 해야하는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아니면....제대로 뭔가를 할수가 없거든요~ㅋ 베란다 화분받침대를 닦으면서 화분들도 재배치 하고... 화단덮개 청소도 오랜만에 했습니다. 화단덮개 아래의 수납공간도 오랜만에 들여다 봤더니... 예전의 화분들에 대한 열정(?)들이 다시 막~~~ 살아나는듯한 느낌이였어요~ㅋ 화단덮개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에 따로 하겠습니다.^^; @ 화분받침대청소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5. 10.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