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이들과 만든 버섯수제비가 최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이들과 만든 버섯수제비가 최고~!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배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조금 더 추워지겠지요? 길가의 가로수들도 조금씩 가을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니 더 쌀쌀해진것 같아요. 확실히 여름에 내리는 비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가을 소풍을 즐기려 했는데.... 내리는 가을비에 꼼짝없이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아이들과 집안에서 뭔가를 함께 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외출이나 나들이를 하지 않는 주말~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ㅋㅋ 가을비 내리는 주말~ 아이들과 함께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반죽하고, 냉장고에 있던 채소들을 넣어....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요즘~ 따끈한 ..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10. 1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