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들녀석은 지금 소변가리는 훈련중~!
22개월 아들녀석은 지금 소변가리는 훈련중~! 겨울이 가까워졌나 봅니다. 확실히 밤이 길어진 느낌이네요.^^ 22개월 아들녀석이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소변을 보는 일인데요. 아직까지 혼자서...아니 스스로 소변을 가리지는 못해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느긋하게 아들녀석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딸아이때와는 다르네요.ㅋㅋㅋ 배변기는 아주 오래전에 나눔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변기를 만지작거리더니~ 그 이후에는 멜로디소리가 즐거운지 변기위에 앉아 멜로디버튼을 누리며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아침마다 엄마가 변기통을 꺼내어 소변을 뉘입니다. 성공했냐구요?ㅋㅋㅋㅋ 오늘은 실패했어요. 성공하는 날도 있고 실패하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날에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1. 20.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