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시작 그리고 싸움의 기술~!
싸움의 시작 그리고 싸움의 기술~! 장거리 출장은 언제나 피곤합니다. 어제도 대구 출장을 다녀와서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뻗어 버렸어요. 그래도 아랫지방은 조금 따뜻한 느낌이였는데... 위쪽으로 올라오니 눈도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차량위에 눈을 치우느라 십여분을 동동동~~~ 여튼~ 피곤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도 늦잠을....ㅋㅋ 그것도 11개월 둘째녀석 아니였으면 세상 모르고 쭈욱~~ 잤을것 같습니다. 휴대폰 밧데리를 교체히고 잠이 들었어야 하는데... 확인 안하고 잠이 들었더니~ 밤새 밧데리도 다되어서 전화기가 꺼져 있더라구요.^^;; 아침 7시 전후면 으레~~ 끙끙 거리며 기상을 알리는 둘째녀석... 오늘 같은 날은 둘째녀석이 고맙다니까요...ㅋㅋㅋㅋ 활동량이 점점 많아지는 11..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2. 19.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