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낙과, 직접 맛을 본 6살 딸의 반응~!
태픙으로 인한 낙과, 직접 맛을 본 6살 딸의 반응~! 주말에 벌초의 여파인가요? 아직도 몸이 천근만근 뻐근(?)합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벌초를 해보기는 처음이였어요..ㅋ 벌초보다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거북이운전(?)만 3시간이 넘게 했습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랗여 벌초를 하면서도 조금은 걱정이 되었었는데...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라 그런지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더라구요.ㅋ 산소 주변으로는 사과나무밭이 있는데요~ 지난 태풍의 영향이 그리 심하지 않았던지... 추석을 앞둔~ 사과의 모습은 싱그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앞쪽이 조금 트인 또다른 사과나무 밭에는...태풍으로 인한 낙과가 뒹굴고 있는 모습도 보였어요. 16호 태풍이 북상중이라지요? 이번에는 농민분들의 피해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9. 17.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