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피부에 양보하세요~!
밥...피부에 양보하세요~! 주중에는 아빠는 아랫지방으로 출장을 와있는 은벼리네~ 그렇다 보니 전화통화가 잦습니다. 아침에는 8살 딸아이가 학교에 등교하고 나면...아이엄마는 커피한잔 마시며... 16개월 아들을 대신해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전화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해 주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녁밥을 먹고 나서 잠들기전~ 8살 딸아이와의 영상통화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낮에는 간혹 쉴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에 곤혹스럽긴 합니다만... 아이엄마가 아들녀석의 모습을 찍어 보내준 사진들이여서...혼자서 웃곤 하지요.ㅋ 어제도 16개월 아들녀석이 사고를 쳤나 봅니다.ㅋㅋㅋ 그런데 아빠를 꼭 닮았다니...ㅡ,.ㅜ 16개월 아들녀석~ 뭐든 잘먹긴 합니다만...배가 살짝 부를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5. 2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