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된 10개월 아들, 밥주걱 하나에 행복해~!
흥부가 된 10개월 아들, 밥주걱 하나에 행복해~! 주말에는 늦잠을 좀 자줘야 하는데.... 오늘은 알람소리에 눈을 번쩍 떴네요. 평일에는 그렇지 않은데...주말에는 가는 시간이 참 아깝단 생각이 지배적입니다.ㅋ 평화로운 아침, 곧 이 평화로움이 깨지겠지만... 따뜻한 커피한잔 옆에 두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주말아침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곧~ 10개월 둘째 녀석이 일어날 시간이예요.ㅋㅋㅋ 10개월 아들녀석때문에 요즘~ 배꼽빠지게 웃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사내녀석이다 보니~ 행동이 점점 거침없어 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먹는것도 양도 점점 많아지는것 같고... 저녁 식사시간이면 항상~ 아들녀석 먼저 이유식을 먹습니다. 이유식을 먹는 동안 아이엄마가 저녁식사 준비 마무리를 하거든요. 이유식을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11. 23.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