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충격에 빠뜨린, 7살 딸의 아주 기발한 세면대 활용법
엄마를 충격에 빠뜨린,7살 딸의 아주 기발한 세면대 활용법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부신 아침입니다. 은벼리네는 그 어느때보다도 눈부신 아침이 아닐까 싶군요.^^ 비록~ 밤낮이 바뀐 갓난쟁이 둘째때문에 잠은 조금 설쳤습니다만...ㅋ 그래도 기분만큼은 아주 상쾌합니다. 어제 퇴원을 하고~ 쭉~ 먹고 자고를 반복하더니... 모두 잠든 밤에~ 홀로 깨어 있었던듯 합니다. 잠결에 우는 소리도 몇번 들은것 같은데....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서인지...피곤함도 잊고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지금 이시각, 동생은 잠에서 깨어~ 혼자 바둥거리고 있고~ 그 옆에서 누나는 아직~ 꿈나라 여행중입니다.^^ 갓난쟁이 둘째는 수술 후, 아직 상처가 완전히 아문건 아니여서~ 물에 몸을 담그고 씻지를 못합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19.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