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아들의 박스본능~ 역시 아들과 딸은 달라~!
34개월 아들의 박스본능~ 역시 아들과 딸은 달라~! 12월의 첫째날입니다. 그리고 보니 2015년도 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았군요. 2015년~ 개인적으로는 참 인상 싶었던 한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남은 한달도 마무리 잘해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요근래 날씨가 좋았던 주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거든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주일 엄게 감기로 고생한 34개월 아들녀석~ 기침은 잦아 들었고, 콧물도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가급적 찬바람을 피하고, 실내 습도조절 효과를 톡톡히 본것 같아요.^^ 활동량이 엄청난 아들녀석인데~ 실내에만 있으니 많이 답답했을 겁니다. 집안의 모든 물건이 장난감화~ 되었거든요. 9살 누나 등에 올라타고 말타기 놀이를 하는건 기본..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12.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