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집에서 즐기는 힐링타임~ 입욕제를 이용한 목욕놀이가 최고~!
추운날씨에 집에서 즐기는 힐링타임~ 입욕제를 이용한 목욕놀이가 최고~!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듭니다. 한동안 감기로 고생했던 아들녀석은 겨우 감기를 떨친것 같아요.^^ 2월이 시작되면서 아빠에게는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새로운 직장으로 첫출근을 시작한 날이거든요. 더불어 11살 딸아이도 짧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한 날이기도 합니다. 2월들어 처음맞는 주말~ 아이들과 근교 나들이라도 다녀오려 했는데...추운 날씨에 외출을 자제하게 되네요. 그리고 요며칠 아파트 관리실의 안내방송으로 빨래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급한빨랫감은 아이엄마가 손빨래를 하거나...세탁기의 배수되는 물을 일일이 받아서 욕실에 버리고 있네요. 평소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추운 날씨탓..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8. 2. 4.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