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낮, 아빠를 부산하게 만든 6살 딸의 애정 돋는 편지~!
휴일낮, 아빠를 부산하게 만든 6살 딸의 애정 돋는 편지~! - 욕실슬리퍼 물빠짐, 이제 문제 없어요! - 꿈만 같았던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이틀만 일하면 또 주말이니~ 이번주는 쉬이~ 지나갈것 같아요.^^ 추석연휴동안 추석당일까지만 정신없이 바빴다가 그 이후로는 정말~ 한가하게 집에서 뒹굴뒹굴거린것 같군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어제는 오랜만에 나들이도 다녀왔습니다. 밤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벌려놓은 숙제 마무리를 하진 못했지만...어찌되었건 완성은 했으니 소개해 드리려구요.^^ 연휴동안 그간 비뤄뒀던 욕실청소를 6살 딸과 함께 했었어요. 냄새제거를 위해 소다와 식초를 사용해 청소하고... 마지막엔 향초까지 만들었지요.^^ 미루고 미뤘던 청소를 끝내서 아빠는 뿌듯했고.... 6살 딸은 아빠와 함께..
취미/DIY
2012. 10. 4.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