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꼭 받고 싶다는 6살 딸의 처절한 몸짓!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꼭 받고 싶다는 6살 딸의 처절한 몸짓! 비가 오는 금요일 오전입니다. 부산출장 계획에 어제도 아주 늦게 귀가 했지요.쩝 벌써 12월이구나~ 생각했는데...어느새 절반이 흘렀습니다. 그러고 보니 2012녀도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음주면 6살 딸의 다섯번째 생일이 있고, 그 다음주엔 딸이 손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네요. 이번 생일 선물은 뭘로 할까? 크리스마스 선물은 뭐로하지? 고민하던 찰나에... 아이엄마가 딸이 원하는 선물을 알아낸것 같더라구요. 선물을 구입하고, 예쁘게 포장을 해서... 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신문지로 돌돌 감싼다음에 유치원으로 보내야 한다는군요. 밤늦게 퇴근을 하고...엄마가 미리준비해 놓은 선물을 함께 포장했습니다. 선물은 바로 6살 딸이 간절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1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