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당황시킨 7살 딸의 폭풍눈물, 도대체 왜?
아빠를 당황시킨 7살 딸의 폭풍눈물, 도대체 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5월도 벌써 중반이로군요. 이번주는 또~ 스승의 날에 부처님 오신날까지 있으니...바쁜듯(?) 여유로울것 같은 느낌이네요.^^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어디론가 나들이를 다녀와야 하는데... 은벼리네는 갓난쟁이 둘째때문에 쉽사리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말, 7살 딸아이 유치원에서 체육대회도 불참예정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집에서 딸과 함께 뭔가를 만들어 먹는 일이 많아 지네요.^^ 갑자기 달고나가 먹고 싶다는 딸... 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 봅니다. 국자에다가 설탕을 붓고~ 나무젓가락으로 타지않게~ 살살 설탕을 녹여주고~ 설탕이 다 녹으면 식소다 한꼬집을 넣고~ 불을 끕니다. 그리고는 식소다를 얇게 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5. 13.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