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보다 비싼 화장품 포장 박스의 이유 있는 변신
알맹이보다 비싼 화장품 포장 박스의 이유 있는 변신 뜨거운 태양이 야속하기만 여름.... 화장을 하지 않는 아이엄마가 여름이면 유일하게 챙기는 화장품이 있으니...그건 바로 썬크림입니다. 색조 화장을 전혀 하지 않지만, 기초화장품은 꾸준히 바르고 있지요.^^; 결혼 후, 아이엄마나 저나 화장품은 아는 지인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마침 지인들의 모임이 있어~ 바로 주문(?)을 했지요. 반짝반짝~ 화려한 색상과 문양을 자랑하는 화장품 포장 박스~ 아이엄마가 주문한 썬크림과 아빠가 샘플을 써보고 만족했던 쉐이빙폼 겸용 클린징 로션까지... 내용물만 꺼내고는 포장 박스는 그저 버릴꺼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거실 한켠에 놓여있는 6살 딸의 공부책상 위를 무심코 바라보다~ 번쩍!! 하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2. 6. 1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