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데코타일 셀프시공~ 그리고 조금 늦은 봄 베란다 정리~!
베란다 데코타일 셀프시공~ 그리고 조금 늦은 봄 베란다 정리~! 봄비가 내린 다음날~ 이제 막 새싹을 틔운 나무들이 더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한동안 미세먼지때문에 창문을 활짝 열지도 못했는데... 미세먼지도 없고, 햇빛이 쨍~~하고 나오는 화창한 날~ 조금 늦은 봄베란다 정리를 했습니다.^^;; 베란다는 활용도가 참 많은데요. 은벼리네는 주로 빨래를 건조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넘쳐나는 아이들 물건들로 베란다가 꽉꽉~ 발 디딜틈이 없었지요...ㅠ.ㅠ 5년전,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그 많던 화분들도 조금 줄었고... 이사후에는 베란다가 어수선해서 관리를 제대로 안했더니... 절반은 말라죽거나, 웃자라서 보기가 흉합니다.ㅋ 계절이 바뀔때마다 늘~~ 베란다 정리를 해야지 마음만..
취미/초록이
2016. 4. 2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