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아빠를 오버쟁이로 만드는 4살 아들의 한마디~!
무뚝뚝한 아빠를 오버쟁이로 만드는 4살 아들의 한마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여기저기에 감기환자들이 넘쳐나는듯 합니다. 4살 아들녀석에 이어 10살 딸아이도 감기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독감인지 아닌지는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군요. 얼른 감기를 떨쳐버렸음 좋겠어요.^^ 요즘 아들녀석의 애교가 하늘을 찌릅니다.ㅋ 딸아이때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이제 46개월~ 4살입니다. 말이 조금 늦게 트이나 싶었는데... 어느순간 어휘력이 느는가 싶더니... 이젠 말문이 막힐 정도로 아빠를 당황하게 할때도 있습니다.ㅋ 배변훈련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배변을 보는군요.^^;;; 조금 더디더라도 때가 있다는 어르신들 말씀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ㅋ 그리고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2. 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