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하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른 모래로 그린 그림~!
심심해하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른 모래로 그린 그림~! 미세먼지가 어느정도 물러가니 화창한날의 연속이로군요. 그래도 간절기때문에 감기로 고생중이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38개월 아들녀석도 독감으로 고생중인데...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ㅋ 독감에 걸려 어린이집에 등원하지도 못하고, 그런 동생때문에 더 심심해하는 딸아이를 위해 아빠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ㅋㅋ 그건 다름아닌 모래로 그림그리기인데요~ 아빠는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 스케치북, 연필, 지우개, 물풀(또는 목공풀), 모래 모래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긴 합니다만... 위생이 걱정이 되니...물에 한번 씻어서 고운체로 받쳐 고운모래만 쓰기로 합니다.ㅋ 스케치북위에 연필로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6. 4. 12.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