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만드는 여름 밑반찬, 메추리알 껍질 쉽게 벗기는 법~!
아이와 함께 만드는 여름 밑반찬, 메추리알 껍질 쉽게 벗기는 법~! 기나긴 장마가 끝이 나고 맑은 하늘을 봐서 좋긴 한데...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은 베란다창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어제는 말복이였지요? 다들 보양식은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은벼리네는 간단하게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는....ㅋ 정말 더울때는 입맛이 없습니다. 그건 어린 아이라고 예외는 아닌가 봐요~ 7살 딸아이는 유난히 육류를 좋아하는 지라...고기반찬이 떨어질날이 잘 없습니다. 덕분에 아빠도 육류를 자주 먹게 되는데요. 엄마가 만들어 놓은 밑반찬이...본인이 생각하기에 고기가 빠졌다 싶으면 꼬치꼬치 물어보기도 해요~ 아이도 좋아하고~ 만들기도 까다롭지 않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자주 해먹는..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8. 13.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