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어린 동생을 둔 죄, 누나는 괴로워~!
6살 어린 동생을 둔 죄, 누나는 괴로워~! 12개월...첫돌을 눈앞에 둔 둘째녀석.. 요즘은 힘도 얼마나 쎄졌는지 모릅니다.ㅋㅋ 그리고 수준높은(?) 옹알이를 하고 있어 시끄럽기도 하구요.ㅋㅋㅋ 그런 아들녀석은 6살 많은 누나에 관해서라면 뭐든 궁금해하고... 누나가 조금만 놀아줘도 뭐가 그리 좋은지 까르르르~~ 웃음 짓지요. 동생에게만큼은 한없이 양보할것 같은 8살 딸~ 밀린 공부를 하느라 잠시 동생을 외면한채...아주 편한자세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빠와 놀던 12개월 아들녀석... 어느새 누나에게 다가가 놀자고 떼를 쓰는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아무래도 아빠와 노는것 보다...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는 누나가 더 좋은가 봅니다. ㅡ,.ㅜ 누나에게 다가가 흔들어도 보고....옹알옹알 뭐라뭐라 말해보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1. 28.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