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녀석과 아빠의 이유있는 신경전~!
6살 아들녀석과 아빠의 이유있는 신경전~!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다른 지역은 눈이 내린다고 하던데... 오늘 내리는 눈과 비과 확실히 봄을 재촉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새학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6살 아들녀석은 어린이집을 수료하고 유치원으로 진학했는데요. 적응을 잘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우려와는 달리 아주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 통학버스 타는것도 재미있고, 선생님도 예쁘다며 자랑하니까 말이죠~ㅋㅋ 그런데 그런 아들녀석과 요즘 신경전이 많습니다. 지난 2월, 어린이집을 수료하기 전에 아들녀석의 생일이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 조금 이른 생일파티를 하고선... 몇날 몇일을 아빠에게 딜을 하던 녀석입니다. 그건 다름아닌 홍보책자에서 ..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8. 3. 8.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