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아빠가 만드는 초간단 아이 발레치마
비오는 날, 아빠가 만드는 초간단 아이 발레치마 지난 주말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비오고 태풍이 불어서 집안에만 있었습니다. 집안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아닌 소소한것들로 아이와 오랜만에 즐겁게 놀았지요. 거기다가...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아이옷만들기도 할 수 있었구요. 아이옷은 더 크면 못만들어 입힐꺼 같아~ 한때~ 열심히 만들어 입혔었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주말 내내 집안에만 있으면서...미싱과 원단들을 살펴봤더랬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부쩍~ 치마입기를 즐기는 딸아이이기에...^^; "별아~ 아빠가 치마 만들어 줄까?" "응~" 이 말을 듣고 있던 아이엄마가 한소리 하는군요~ "저어기~~저 치마들은 언제 완성할껀고??" 그렇습니다. 아직 투투치마를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아이옷 짓기
2011. 6. 28.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