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5살 딸의 한마디에 배꼽잡고 웃은 이유
초복, 5살 딸의 한마디에 배꼽잡고 웃은 이유 이번주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주말이네요. 초복....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회사일로 이동중인 택시안에서 기사님이 초복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열흘후면 중복....그리고 말복....그러면 여름 다가네요~라는 말씀에... 정말 그렇네요~라고 생각할 수 밖에...^^;; 어느새 장마도 끝이 보이고...그러다 또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겠지요? (요즘은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새삼 들고 있습니다.ㅋ) 그렇게 복날~이란것도 모르고 있다가...밤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똑같은 일상의 풍경... 딸아이는 어느새 잠이 들어있고, 아내는 계속 살이 찐다며 투덜대고.... 씻고 잠들기전에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초복이야기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7. 15.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