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급 방문한 놀이공원의 마지막 여름 풍경~!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급 방문한 놀이공원의 마지막 여름 풍경~! 가을이 오고 있긴 한가 봅니다. 선선한 가을날씨가 무지 그리웠던 지난여름~ 불과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낮에는 엄청 더웠던 것 같은데... 9월이 시작되니, 거짓말같이 곳곳에서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하는 놀이공원 역시 9월부터 가을테마로 새 단장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그전에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놀이공원을 급 방문했습니다. 시원한 물을 맞으며 막바지 더위를 식혀보려 우의와 수건까지 챙겨갔어요. 그러나, 물놀이 후의 찜찜함이 싫다며 계획을 급변경한 아들 녀석입니다. 결국엔 차에 짐을 놓고 놀이공원에 입장했어요. 오후 느지막이 방문한 놀이공원 오후 입장을 위해 출입구에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었습..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23. 9. 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