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딸가진 아빠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이게 바로 딸가진 아빠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ㅋ 이번주 내내 갑자기 늘어난 업무때문에 야근입니다. 아마 오늘도 야근을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ㅡ,.ㅜ 그래서 일까요? 퇴근시간 즈음~ 7살 딸아이에게서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그 전화속 7살 딸아이의 목소리는 애틋함이 더 느껴지는것 같아요. 퇴근하는 아빠얼굴을 보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할때는... 문자로 애정표현을 하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오늘, 지금처럼 비가올듯~ 하늘이 흐릴때는... 우산을 꼭 챙기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는군요.^^ 계속해서 아빠가 야근을 하고 퇴근시간이 늦으니...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무심코 딸아이가 내뱉은 한마디가 아빠를 행복하게 합니다. "엄마~ 요즘 아빠 얼굴이 너무 더러워진것 같아~" "응? 아빠 얼굴이 더럽..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5. 2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