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친 딸의 이유있는 항변, 엄마는 기막혀~
사고친 5살 딸의 이유있는 항변, 엄마는 기막혀~ 또한번의 추위가 지나간듯 합니다. 주말...날씨가 추워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거기다 5살 딸은 감기때문에 목이 부어 열이 40도까지 오르내렸거든요. 아빠를 닮아서(?) 인지 감기가 올때면 항상 목이 부어 고생을 합니다. 엄마는 그렇지 않은데....^^; 어찌되었든 겨울의 끝자락이 슬~~~ 기운을 다하는것 같아 조금은 설레이는 요즘입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봄이 오면 이것저것 할것 이 참 많으것 같아요.ㅋ 감기로 고생중인 딸도 봄이 오고 있음을 느꼈던 것일까요? 엄마가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사고를 치고 말았으니...ㅋㅋㅋ 지난 주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은벼리네에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와 계세요. 그래서인지 유치원을 다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2. 2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