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있는 집의 흔한 아침 풍경~!
남매 있는 집의 흔한 아침 풍경~! 말도 믾고 아쉬움도 많았던 동계올림픽이 폐막했습니다. 주중에 새벽까지 우리나라 선수들 응원하느라 잠을 설쳤었는데...지난 주말동안 모자란 잠을 실컷 보충했네요.ㅋ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식 전까지... 의도치않게 방학생활을 하고 있는 8살 딸... 아침마다 유치원 등원준비로 바빴었는데, 요즘은 아주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 딸아이의 여유로운 아침을 13개월 아들녀석도 함께 즐기고 있네요.ㅋㅋ 유치원 등원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침 어린이프로 TV시청... 주말 아침에나 가끔씩 보던 프로입니다.^^ 여유로운 아침~ 누나가 TV앞에 앉아 TV를 보고 있으니... 13개월 아들녀석도 살포시 누나 옆으로 가 앉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사는 다 똑같은가 봐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2. 2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