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의 작문실력에 빵~ 터진 선생님, 알고 봤더니...
6살의 작문실력에 빵~터진 선생님, 알고 봤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서 인가요? 산만한 덩치의 초보아빠도 꼼짝못하게 만드는 감기라는 녀석이 찾아왔습니다. 그 바람에 예정되어 있던 당일 부산출장도 못갔고...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렸네요. 약먹고~ 잠만 늘어지게 잤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주중 집에 있어보니...엄마와 6살 딸의 일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유치원을 다녀온 6살 딸...어제는 마침 방문수업이 있던 날이라...그 모습도 아니 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6살 딸의 재잘거림...그리고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 비록 몸은 아팠습니다만...마음만큼은 행복했던 하루가 아니였나 싶어요.^^ 저녁쯤 정신을 차리고...딸아이와 수다좀 떨다가...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12.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