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들의 본능적 장난감 사랑~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30개월 아들의 본능적 장난감 사랑~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입추가 지나고 나니 확실히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진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30개월 아들녀석의 구내염은 이제 어느정도 완치가 된듯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엄마는 염려가 되는지 이번주는 아예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기로 했나봐요.^^ 예전 모습을 찾은 아들녀석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그런데 아들녀석~ 몸이 아파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런 바로 변신 로봇 장난감인데요. 한때 부모님들 사이에서 등골브레이커로 불리우던 [또봇]입니다. 아들녀석과 나이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작은 누나네 조카가 또봇을 시리즈별로 다 가지고 있거든요.ㅋ 그 조카는 올해들어 다른 캐릭터에 흠뻑 빠져서 또봇을 멀리하더라구요. 그 바람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8. 13.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