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으로 만든 아이들을 위한 초간단 밑반찬~!
정월대보름 부럼으로 만든 아이들을 위한 초간단 밑반찬~!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하늘이 아주 깨끗하네요. 대보름 달을 볼 수 있겠지요?...ㅋㅋㅋ 정월대보름이라고 해서 오곡밥이나 보름 나물을 만들어 먹지는 않았습니다만... 부럼은 아이들과 함께 깨물었습니다.^^ 피땅콩 한봉지를 사서 아이들과 함께 껍질을 까고 쏙쏙~ 알맹이를 빼먹었는데요. 평소에 호두, 아몬드같은 견과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였는데... 땅콩은 까먹는 재미가 있어서인지 그나마 조금 먹긴 하더라구요. 먹는거라면 왠만하면 가리는것 없이 먹는 아들녀석도 땅콩을 많이 먹는건 아니였습니다. 단지~ 땅콩껍질 벗기는 재미에 푹~ 빠졌을뿐... 피땅콩을 처음 본 25개월 아들녀석입니다. 처음에는 뭔가 유심히 살피는듯 하더니...이내 엄마 옆에..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3. 5.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