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황당하게 만드는 6살 딸의 무한 아빠사랑~!
엄마를 황당하게 만드는 6살 딸의 무한 아빠사랑~! 즐거운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오늘아침은 무겁게 드리운 하늘의 구름탓인지... 몸도 마음도 조금은 무거운 느낌입니다. 오후부터 또 눈이 내린다고 하니...퇴근길이 벌써부터 걱정이로군요.^^ 오늘은 6살 딸의 다섯번째 생일입니다. 지난달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유치원에서는 어제 생일파티를 한것같고...오늘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는 날인가봐요~ 아침부터 들떠서 조잘조잘~ㅋㅋㅋ 과연 산타할아버지께서 원하는 선물을 주실지... 그 선물을 받고 딸은 어떤 표정을 지을지...사뭇 궁금해집니다. 연말이 가까워오니 그간 정신없이 바빴던 회사일들도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지 칼퇴근은 아닙니다만...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일찍 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2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