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있는 집의 흔한 여름밤 풍경~!
딸 있는 집의 흔한 여름밤 풍경~!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기분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한낮에는 덥더라구요.^^ 오늘 오후에는 비소식이 있던데... 비가 내리고 나면 조금씩 가을이 가까워 오겠지요?...^^ 그러고 보니 9살 딸아이의 뜨거웠던 여름방학도 며칠 남지 않은듯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30개월 아들녀석 만큼이나 9살 딸아이도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 딸아이 이야기는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는 매일 샤워를 해야 그나마 견딜 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9살 딸아이는 긴머리 탓에 샤워후에 머리를 말리는 게 더 큰 일이였어요. 늘~ 엄마나 아빠가 드라이기로 말려주곤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드라이기가 아닌 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5. 8. 11.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