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포스 풍기는 어설픈 칼질, 요리는 즐거워~!
주부 포스 풍기는 어설픈 칼질, 요리는 즐거워~! 봄이 올듯 말듯~ 조금은 주춤거리는것 같은 날씨입니다. 추운듯, 안추운듯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2월도 어느새 하루만을 남겨놓고 있고... 따스한 봄이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엄마가 둘째를 출산한 후, 일주일을 병원에서 보내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세상과 마주한 탓에, 아직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둘째~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에 그저 감사할 뿐이예요.^^; 아이엄마를 대신해~ 주방을 도맡아 하고 있는 아빠... 이런 분위기를 느낀것일까요? 부쩍 어른스러워진 딸아이의 모습에...주부놀이가 그닥~ 싫지만은 않네요...^^;; 산후조리 기간중인데다...모유수유중이니 먹는 음식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3. 2. 27.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