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아들녀석의 혼자서 양말신기~!
혼자서도 잘해요~ 아들녀석의 혼자서 양말신기~!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3월 중순이라니요~ㅋ 꽃샘추위가 물러 갔으니...이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봄꽃소식도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남쪽에서부터 시작되었으니 조만간 위쪽에서도 봄꽃소식이 들려오겠지요~ 지난 주말은 꽃샘추위로 집에서 뒹굴거렸습니다. 뭐 추위는 핑계고...아빠가 피곤해서....ㅋㅋ 나들이는 아니고, 근처에 사시는 이모댁에 가기위해 외출준비를 하는 아이들~ 요즘 37개월 아들녀석 옷을 입히려면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아빠차를 타고 가자...이모집에 형아를 보러가자 등등... 어르고 달래야만 겨우 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ㅋㅋ 겨우 옷을 입히고 나서도 도망다니는 아들녀석을 잡으려면... 땀을 빼야합니다.ㅋㅋㅋ 그런데 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3. 1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