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태극기를 보기 힘든 씁쓸한 현실~!
개천절~ 태극기를 보기 힘든 씁쓸한 현실~! 개천절은 국조 단군이 최조의 민족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ㆍ공포하여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습니다. 개천절인 토요일~ 날씨한번 기가 막히게 좋네요. 소풍가기 좋은 날씨인듯 합니다. 집에서 쉼을 즐기다가 추석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이여서 인지...퇴근하고 집에오니 몸은 녹초가 되더라구요.ㅋ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주말 아침 늦잠을 즐기려 했는데.... 여지없이 들려오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에 잠에서 깨어 뒤척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들려오는 9살 딸의 한마디~~ "아빠~~ 오늘 개천절인데 태극기 안달아요?" 그 말에...개천절이 오늘임을 깨닫고 무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10. 3.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