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는 25개월 아들~ 감회가 새로워~!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는 25개월 아들~ 감회가 새로워~! 3월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고는 하나...바람이 불때면 아직 매서운 느낌이 남아있네요. 아랫지방은 완연한 봄날씨라고들 하던데... 윗지방도 어여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날보다도 더 설레이네요.ㅋ 딸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첫 등교하는 날이고... 25개월 아들녀석은 어린이집에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이거든요. 오늘은 적응을 위해 엄마와 함께 1시간여 정도를 어린이집에서 보내다 옵니다. 딸아이때와는 달리 퍼펙트한 적응력을 보여줄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만...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어린이집 사전 오리엔테이션은 설 연휴전에 다녀왔어요. 가방과 식판도시락, 그리고 각종 안내서류와 개인기록부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3. 2.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