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 남매의 대반전~ 엄마를 당황하게 만든 9살 딸의 당돌한 한마디~!
6살 차이 남매의 대반전~ 엄마를 당황하게 만든 9살 딸의 당돌한 한마디~! 하루하루 해가 길어지고 날씨는 더워지는듯 합니다. 여름이 목전인것 같아요.^^ 이 시기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때문에 온나라가 떠들썩하군요. 특히나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지역은 더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어서 더 이상 확진환자도 사망환자도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로의 지방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메르스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틀만에 만난 아이들~ 28개월 아들녀석은 괜히 더 의젓해진 모습입니다.ㅋ 평소에는 누나를 괴롭히는 행동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어질러 놓기 일쑤이며...호기심을 참지못해 온갖 소형 가전제품을 고장내기 일쑤였지요. 그런 28개월 아들녀석이 말을 고분고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6. 4.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