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사내아이가 혼자 노는 법~! 뭔가 달라도 달라~!
6살 사내아이가 혼자 노는 법~! 뭔가 달라도 달라~!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6월은 중간에 공휴일과 지방선거일이 있어 더더욱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여름이 머지 않았군요.^^ 빠른 시간만큼이나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던 아이들의 성장도 눈에 띄는것 같아요. 더욱이 주중에 아빠와 떨어져 있다보니 아빠눈에는 아이들의 성장이 눈에 뜁니다. 주말에는 항상 여유롭게 아침을 즐기는 편인데...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주말이면 더 일찍 일어나 집안을 활보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의 작은 소란에 일어나 거실로 나가보면...ㅋㅋㅋ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6살 아들녀석이 어질러 놓은 장난감들로 거실은 그야말로 난장판이지요. 뭘 그리 열심히 만드는지...아빠가 거실로 나와도 본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6. 5.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