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동생을 대하는 7살 누나의 살신성인 자세
9개월 동생을 대하는 7살 누나의 살신성인 자세~! 퇴근길 추위가 절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이러다 금방 겨울이 올것만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밤만큼이나 저녁시간에는 아이들 때문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데요~ 요근래 엄마, 아빠, 누나를 깜짝 놀래키는 사건이 있긴 했습니다만... 하루가 다르게 숙쑥 성장하는 9개월 둘째녀석과... 그런 동생이 이뻐죽겠는지...동생과 아주 잘 놀아주는듯 합니다.^^ 9개월 둘째녀석이 요즘~ 푹 빠져 있는 장난감... 그건 바로 고무공입니다. 7살 딸아이가 아기때 가지고 놀던 공이란 공은 총 출동했네요.ㅋ 몇몇개는 사촌동생에게 나눔을 하고~ 이제 남아있는 공은 서너개... 그중에 하나는 바람이 너무 빠져버려서 다시 보관함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누나가 공을 굴리기만 해도~ 까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0. 3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