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달아난 입맛을 자극하는 해쉬브라운베이컨 볶음밥~!
늦여름 달아난 입맛을 자극하는 해쉬브라운베이컨 볶음밥~! 9월을 향해가고 있는 8월 중순~ 아직도 한낮으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고등학생인 딸아이는 개학을 했고, 초등학생인 아들 녀석은 개학을 앞두고 있는 주말이네요.^^ 보통 주말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준비하는 편인데... 종종 먹던 냉동감자를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해쉬브라운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떨어지기 무섭게 구입해 냉동실에 쟁여 놓고 있어요. 해쉬브라운에 베이컨도 곁들였습니다. 쪽파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쪽파가 없어 대파를 이용했어요. 재료 : 냉동감자(해쉬브라운), 베이컨, 대파 올리브유, 굴소스, 참기름, 참깨 해쉬브라운은 냉동상태 그대로 사용할 거예요. 베이컨은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도 쫑쫑 썰어 파기름을 이용..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23. 8. 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