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이건 제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은벼리네는 지금 부산 큰고모네에 와 있습니다. 집안 행사가 있어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부산에 도착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장거리 이동이라 짐이 상당히 많네요.ㅡ,.ㅜ 지난 여름 휴가 이후로 5개월여만에 다시 찾은 부산...확실히 정감이 있습니다. 날씨도 그리 춥지 않은것 같아 좋으네요.ㅋㅋㅋ 12개월 아들녀석의 짐이 절반이상입니다. 기저귀부터해서 2박3일동안 머물면서 입을 옷들...간식거리 등등..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 아닌 장거리 이동을 할때는 항상 짐 챙기는것에 신경을 쓰는데요~ 어제는 서둘러 일찍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엄마의 혼이 반쯤은 나간듯 했습니다....ㅋㅋㅋ 그런 엄마를 더욱 더 혼란시킨이가 있으니...바로 12개월 아들녀석이죠. 여행 캐리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 18.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