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13개월 아들, 왜?
엄마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13개월 아들, 왜? 태어난지 371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들녀석~ 33주 이른둥이로 태어나 100일이 되기전 수술도 한번 했습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6개월에 한번씩 발육에 관한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데요~ 첫돌도 지났고...바로 어제 정기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원래대로라면 4월에 태어났어야 하는데...조금 일찍 나왔으니... 걸음마나 혹은 다른 행동들도 조금 늦을 수 있으니 걱정말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들녀석~ 요즘은 눈치백단의 행동으로 가족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ㅋ 돌이 되기 얼마전, 잠자리에 들기전에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가방 속 지갑을 들고는... 아주 행복해 했었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2.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