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8개월 아들녀석은 배변훈련 중~!
지금 28개월 아들녀석은 배변훈련 중~! 비 내리는 차분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비내리는 차분한 느낌과는 다르게... 아침부터 집안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아이엄마의 들뜬 목소리에 잠에서 깨기도 했습니다.ㅋㅋㅋ 오늘 아침에는 28개월 아들녀석이 왠일로 가장 먼저 일어난듯 했습니다. 아들녀석이 기상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소변을 늬는 일이예요. 지난 2월~ 25개월 접어들면서...그러니까 어린이집에 가기전이네요.. 그때부터 배변훈련을 시도했었는데... 어린이집에 등원후부터 다시 기저귀를 차고 생활을 했습니다. 이유인즉~ 어린이집에 어느정도 적응하면 배변훈련을 시작하겠다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말씀이였거든요. 그 배변훈련을 요즘 시작하고 있습니다. 배변훈련을 시작항 이후부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6. 5.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