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이 알려주는 스마트하게 동생과 놀아주는 법~!
9살 딸이 알려주는 스마트하게 동생과 놀아주는 법~! 날씨가 또 추워지려나 봅니다. 어제 내린 겨울비로 살짝 더 추워진 느낌이예요. 35개월 아들녀석은 짧은 방학을 끝내고 다시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있습니다. 9살 딸아이는 겨울방학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구요.^^ 주중에 떨어져 있음에도 아이들의 일상을 영상통화나 사진을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평범한 똑같은 일상~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면, 아이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깔깔깔 웃음소리를 내며 내복바람으로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35개월 아들녀석이 빼먹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책읽기인데요. 아직 글자를 알지도 못하지만...책을 들고 엄마, 아빠, 누나... 가리지 않고 읽어달라 졸라대거든요. 어린이집에서 배우고 가지고 온 교재..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6. 1.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