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만끽하며 아빠와 함께한 미술놀이~ 낙엽 탁본만들기~!
가을을 만끽하며 아빠와 함께한 미술놀이~ 낙엽 탁본만들기~!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보다 날씨가 조금 풀린것 같긴한데...그래도 외투없이는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이러다 곧 겨울이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아이들과 집근 처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과 함께 낙엽도 주워왔어요. 각기 모양이 다른 낙엽을 주우라고 했더니만...ㅋㅋㅋ 공원에 있는 나무의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았나봅니다.^^ 빨간색만 보면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33개월 아들녀석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 공원 산책길에서 주워온 가을 낙엽~ 아이들과 낙엽으로 탁본만들기를 해봤습니다. 나무와 금석에 새긴 문자와 부조를 종이에 모양을 뜬것을 탁본이라 합니다. 미술용어로는 프로타쥬라고도..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5. 11. 3. 11:16